어제 태풍 직격탄을 맞은 경북 양산은 인근 하천 범람으로 마을 십여 가구의 집안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.<br /><br />어제 오후 경남 양산 상북면의 한 마을입니다.<br /><br />태풍으로 마을 하천이 범람하면서 집 안 곳곳이 엉망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유리창은 산산이 조각났고 가구는 부서졌습니다.<br /><br />이불과 옷도 모두 물에 젖었고 부엌 선반 위에 있어야 할 물건도 바닥에 나뒹굽니다.<br /><br />태풍이 지나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복구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연아[yalee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61333430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